창작 힙합 음원 대상…당선작은 복싱스타 음악으로 적용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게임 음원으로 사용될 힙합 음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가 바로 복Sing스타’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복싱스타와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로, 힘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은 창작 힙합 음악이 대상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선보일 복싱스타 신규 콘텐츠인 협동 모드에 적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에 따라 응모곡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내달 15일에 5곡을 1차 선정한 후 이용자 투표 및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된다. 최종 당선작은 복싱스타의 게임 음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2000달러(약 2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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