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세종교육청, 과학교육의 원동력 '창의·융합축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8일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9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터에서 열리는 ’제1회 창의·융합교육 축제‘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8~19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터에서 '제1회 창의·융합교육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세종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 수학과 과학이 스며있는 원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는 그동안 나눠 개최했던 세종수학나눔축제 등을 하나로 통합해 'S(Science, 과학), M(Mathemetics, 수학), S(Software, 정보) 미래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펼친다.

과학의 탐구 활동을 위해 과학체험부스 29곳, 수학체험부스 74곳, 소프트웨어체험부스 23곳 등 모두 126곳의 부스가 운영된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 대회 특상 및 우수상 작품 등도 전시된다.

학술마당은 학생·교원·학부모·시민 등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수학'이라는 주제로 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축제로 세종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 수학과 과학이 스며 있는 원리와 이치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