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공인회계사회, 한미동맹재단에 10년간 10억원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과 영토를 지키는 것을 넘어서 자유라는 가치를 지키고 있다"며 "2만3000명의 공인회계사가 국내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동맹의 강화·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사진=공인회계사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해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명과 공인회계사 40여명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goeun@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