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경남도, 신규 일자리창출 3차 사회적기업 15개사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창원/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도가 17일 도청에서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 국장 주재로 2019년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취약계층 고용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 15개를 선정했으며 사업비 1억4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51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42개 기업, 234명→91개 기업, 469명) 늘었고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결과는 18일부터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준비 관련 컨설팅은 사회적기업 경남도 지원기관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우선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창업 초기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