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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청.(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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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101㏊의 임야에 6억원 예산을 투입해 백합나무, 상수리, 낙엽송 등 2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지역특화림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옥정호 순환 도로변 왕벚나무 가로수 길과 연계해 왕벚나무 가로수 248본을 심어 더욱 아름다운 옥정호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올해 257㏊에 56만여본을 심는 조림사업을 완료했다.
오는 2020년에는 195㏊에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의 저감을 통해 대기질 향상과 우량대경재 목재 생산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목재생산을 동시에 추진하고, 산림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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