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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국타이어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서 첨단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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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용·자가봉합 제품 등 전시

뉴스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사측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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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는 18~21일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신 타이어 제품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장 내 주제관에서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를 비롯해 자가봉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Ventus Prime2 SEALGUARD®)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펑크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로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2 Runflat)과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벤투스 S1 evo3’(Ventus S1 evo3) 등 최신 타이어 기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최초로 제작해 운영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일반인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가자들이 미래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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