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내덕동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 주차장에서 날뛰었던 멧돼지를 119구조대가 포획해 차량에 싣고 있다. /청주시 |
앞서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서원구 산남동·모충동 일대에 멧돼지 7마리가 나타나 경찰이 추격했다. 달리는 차에 부딪혀 1마리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6마리는 달아났다.
지난 14일에도 부산진구 개금동 한국신발관 인근에서 대형 멧돼지가 출현했고, 지난 12일에는 충북 청주시 내덕동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쏜 마취총을 맞고 포획된 바 있다.
[심민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