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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17일 698개의 스크린에서 4만 57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내공이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현실 남녀의 '썸'의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지며 관객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2'다. '말레피센트2'는 987개의 스크린에서 7만 1149명을 동원했다. 2위는 6만 2416명을 모은 '조커'가 차례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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