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 익산공장을 인적분할해 출범했다"며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2018년 이후 1조원 이상의 수주유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부생수소 등 연료전지 발전원 다양화와 연료전지 주요부품인 개질기(LNG를 수소로 전환) 활용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 등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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