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7일 오후 6시 14분께 부산 기장군 한 절에서 사찰 관계자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
불은 나무로 된 출입문에 옮겨붙고 화재 열기에 부탄가스가 폭발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9 소방대원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고 소방서 추산 46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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