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4시 25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 계단에 놓아둔 전동 휠보드에서 불이 난 것을 주민이 발견해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이렇다 할 인명이나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2주전쯤 매장에 산 전동 휠보드가 전원이 자주 꺼졌다"는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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