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장수군청[제공] 장수군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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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국제뉴스) 최철민기자 = 장수군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39ha의 산림에 가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장군에 따르면 가을 조림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식재사업은 예산 총 11억4300만원을 투입해 339ha 소나무, 백합나무, 상수리, 자작나무, 헛개나무 등 총 나무 69만 8000본을 식한다.
이번 조림사업으로 총 2,500여명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고, 후세대에 귀중한 산림자원을 남겨줄 수 있도록 309ha, 미세먼지 저감 숲 32ha 조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본다.
군은 올 봄철 조림사업으로 13억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산목재 자급 기반을 위한 경제수 조림 120ha,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밀원수 조림 12ha, 산사태 등 재해 예방.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조림 25ha 등 총 246ha의 산림에 나무를 심었으며, 조림목의 건실한 생장을 위한 여름철 풀베기 사업 1,109ha를 8월말에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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