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전동 휠보드 일부가 불에 타 1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유주인 초등학생 A군은 전동 휠보드를 타던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고 연기가 나자 아파트 복도로 옮겼고, 입주민이 이를 보고 진화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휠보드 판매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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