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준공된 24가구 단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정우아파트.(사진 제공=지지옥션) |
서울 강서구 등촌동 570-11 정우아파트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5년 1월 준공된 1개동 2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3㎡다.
대일고등학교 남서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및 종교시설, 자연녹지가 밀집돼 있다. 등촌로와 국회대로, 공항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단지 북쪽으로 매봉산과 봉제산이 자리잡고 있고 있고, 산책로와 체력단련장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교회와 사찰 등 다수의 종교시설이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신곡초등학교, 한광고등학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단지 전용 83㎡는 지난 5월 3억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올해 9월 감정가 3억50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2억8000만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0월 29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9-4035.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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