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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울산 하늘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18일 대체로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9일 새벽까지 10∼40㎜, 해안은 최대 6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 마을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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