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8일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체험전을 2차례에 걸쳐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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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서연중·경복고에서, 26일은 중대부중·송곡고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수학체험부스로는 △생활 속에서 황금비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황금분할기 만들기’ △함수·그래프·경우의 수·행렬을 트럼프 카드를 통해 마술로 체험하는 ‘마술과 함께하는 신기한 수학’ △테셀레이션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 원리를 이용한 ‘수학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학습동기를 높이고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키워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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