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인 문과 시험에는 200명이 참가해 주어진 시제에 맞춰 한시를 쓴다. 서울시는 합격자 33명을 선발해 1등 장원에게 250만원 등 상금을 준다.
과거급제자는 어사화를 머리에 꽂고 창덕궁 일대를 도는 유가 행렬에 참여한다.
초등학생 한자 경연대회, 외국인 한글·한국 문화 경연대회, 선비 체험, 궁중무용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시 과거제 재현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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