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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촌철댓글] 어디 정형외과인가요? 거기서 애 낳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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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형외과인가요? 거기서 애 낳게(alle****, 10월 17일 네이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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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의사·병원명도 없는 입원 증명서 냈다] 기사: 최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씨가 검찰에 진단서가 아닌 입원 증명서를 제출함. 뇌 질환과 무관한 정형외과에서 발급한 증명서로, 발급한 병원·의사 이름도 적혀 있지 않아. 정씨가 구속을 피하려고 진단 내용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지적.

▲죽일 듯이 패다가 사랑한단다(ckff****, 10월 16일 네이버)

[文대통령 "우리 삼성" 5일 뒤 "현대차에 박수"]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 산업 국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을 만나. 삼성의 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찾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 지 닷새 만. 문 대통령이 갑작스레 친(親)기업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이제 퇴임 후를 걱정하느냐"는 댓글도.

▲퍼주고 답례품으로 받는 게 아프리카돼지열병(공다라, 10월 14일 네이버)

[평양 축구 현지 생중계 무산, 정부는 北만 보며 속수무책] 기사: 북한이 29년 만에 평양에서 치른 월드컵 예선 남북 축구 경기의 중계권료로 한국 지상파 3사에 10억원 이상을 요구해 경기 생중계가 불발. 우리 응원단과 취재진 방북도 불허함.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를 외치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해 "축구도 못 보는데 웬 공동 올림픽"이냐는 반응도.

▲마우스만 가지고 나오려는데 데스크톱이 따라 나와서 절도 아니라고 할 것 같다(윤진노, 10월 11일 조선닷컴)

[동양대 PC '증거 인멸'하는 정경심·김경록이 찍혔다] 기사: 검찰이 경북 영주 동양대를 압수 수색하기 이틀 전 새벽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산 관리인 김경록씨와 함께 자신의 동양대 연구실 PC를 반출하는 장면이 확인돼. 이들이 들고 나간 PC는 업무용으로 지급된 동양대 소유 컴퓨터.

▲불쏘시개라더니 쓰다 버린 이쑤시개 되었군(조경철, 10월 15일 조선닷컴)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장관직을 사퇴한 가운데, 청와대가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 셋을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최근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청와대가 직접 수습에 나섰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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