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최고운, 까불이 정체 (사진: KBS2 '동백꽃 필 무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백꽃 필 무렵'에서 사망한 여성의 이름이 '최고운'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사망자의 신원의 공개됐다.
드라마 속, 죽음을 맞이해 모든 이들을 절망하게 빠지게 한 이는 1986년생의 최고운.
그러나 사망자의 이름이 밝혀지기 전 극중 향미(손담비 분)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동백처럼) 사랑 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이 향미가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최고운으로 의심받고 있는 향미는 까불이 정체로도 지목되고 있는 인물.
특히 향미를 둘러싸고 '트렌스젠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그녀가 그토록 떠나고 싶어하는 '코펜하겐'이 트렌스젠더 수술을 최초로 진행한 지역이라고 알려졌기 때문.
과연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가 누구일지, 또한 그에게 목숨을 빼앗긴 최고운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