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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마영전 '아이단'이 보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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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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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7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대를 위한 제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토리는 네 번째 시즌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선보인 것으로, 마족과의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가 열렸다.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에서는 긴 시간 동안 영웅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아이단'이 보스로 등장한다. 아이단은 가족을 잃은 증오를 떨치지 못해 '블러디셰이드'를 통해 육체를 강화하여 두 개의 검을 사용하는 보스로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특히, 전장에 내리치는 번개는 '아이단' 전투력을 높여주고, 이를 활용해 '아이단'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 추가 출정 1회를 제공하며, 첫 전투 완수 시 '문양: 아이단의 인형'을 지급한다.

또한 11월 14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가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 NPC를 통해 받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조각(8개)'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열쇠조각으로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 및 다음 단계 보물상자가 담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를 열 수 있다.

총 13단계에 달하는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를 모두 개봉하면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 '프리미엄 강화의 룬',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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