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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날씨] 내일 강원·충청이남 가을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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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낮 동안 파란 하늘 속에 간간이 구름이 지나며 따스함이 감돌았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1.6도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퇴근길에는 공기가 다시 선선합니다.

밤 9시에는 서울 기온이 16도, 자정과 내일 아침 사이에는 13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쾌청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점차 먹구름이 드리워지겠습니다.

강원과 충청이남 지역에 가을비가 오겠는데요.

아침에 제주와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점차 내륙에도 산발적인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 20에서 60mm,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 지방에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영서와 충청지역도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13도, 춘천과 안동 11도, 광주 12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는 19도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고요.

이후 주말 동안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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