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9', 11월 21일 코엑스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 열린 제2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전경


국내 스마트공장의 현황과 미래 조망을 위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11월 21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개최‘로 '스마트 제조 혁신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5G/디지털 트윈, 로봇/오토메이션, MOM 등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구축 성공 사례와 핵심 요소 기술 및 전략 등을 집중 분석합니다.

특히 AI 팩토리와 5G 팩토리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기획-구축-운영-고도화’ 전략을 자세히 살피며, 그 가운데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성공사례, 핵심기술, 솔루션을 통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이를 위해 아마존, 현대중공업, SAS코리아, 미쓰비시전기를 비롯 미라콤, 텔스타 홈멜 등 국내외 주요 수요 및 공급 업체의 실제 구축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는 오전 ‘스마트 제조혁신과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키노트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AI/빅데이터, 5G/디지털 트윈, 로봇/오토메이션, MOM, 표준화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됩니다.

오전 키노트에서는 △Amazon Way와 디지털라이제이션 △글로벌 기업의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화 △플랫폼기업의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주요 아젠다로 진행됩니다.

로봇/오토메이션 트랙은 △제조 향상 위한 로봇 적용 사례 △협업 로봇 도입 방안 △설비 예지 정비 위한 적용 사례 등 세션과 MOM/솔루션 트랙에선 △제조 실행 최적화 위한 차세대 MES △품질 추적과 품질 경영 위한 솔루션 도입 △공장 통합 관점의 ERP 적용 방안 등을 다룹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공장 고도화라는 새로운 생태계의 접근 방법을 구체적이며 실증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