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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천소방본부,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서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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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 계양소방서 연구팀이 제31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19.10.1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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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제31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일~1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부는 인천시 대표로 계양소방서 연구팀의 '효율적인 응급환자 인계인수를 위한 의사소통도구 도입방안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지난 1982년부터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열리고 있는 전국 소방 학술 대회다.

윤인수 계양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오랜 시간 연구해온 결과가 정책 실효성,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추세에 맞춰 다양한 연구 방법을 모색해 소방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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