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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도로공사 강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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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명득)는 오는 22일 오전 1~2시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 양방향을 10분간 3차례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내륙(이천~충주~문경)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철도교량 상부구조물 설치 작업을 위해서다.
차단 지점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 본선(양방향)으로, 전면 차단 시간대 이천IC를 진출입하는 차량들은 본선 통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사는 이날 안전운행을 위해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부근과 인천방향 여주휴게소 부근부터 서행을 유도하는 통제를 한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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