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고양시, 원당~서대문 M버스 개통식 가져...18일 첫차 운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17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원당~서대문 M버스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고양 원당~서울 서대문 구간의 M7145번이 이달 18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간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원당~서대문 M버스(M7145번)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재준 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재호 선진버스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M7145번은 원당 대림아파트를 기점으로 ▲신원당마을입구 ▲원당역 ▲원흥역 4번 출구 ▲도래울2단지 상가 ▲도래울마을 5․6단지를 경유한다. 서울시 구간은 ▲합정역 ▲홍대입구역 ▲연세대앞 ▲이대역 ▲충정로역을 경유해 종점인 서대문역사거리까지 운행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개통한 M버스가 잘 운행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주민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