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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17일 한국에 정착하거나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이민자 중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교육을 했다. 2019.10.17. (사진 =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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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17일 한국에 정착하거나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이민자 중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교육을 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 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 사회 이해)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사무소는 지역 내 유적지를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 등을 방문하고 붓글씨 쓰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북구, 평생학습박람회·청소년 가온누리 축제
대구시 북구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침산동 삼성 창조캠퍼스에서 행복 북구 평생학습박람회와 청소년 가온누리 축제를 진행한다.
북구는 평생학습을 통한 생애단계별 주기에 맞는 평생학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북구라는 주제로 성인 문해 한글 시화전,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북구 산격2동, 6·25전쟁 참전 영웅 초청 위로 행사
대구시 북구 산격2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6·25전쟁 참전 영웅을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참전 영웅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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