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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쇼핑관광·관광기념품 홍보전'을 17~19일 공사 서울센터 앞마당에서 연다.
남해안 지역 3개 도시(통영·여수·순천)의 쇼핑관광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지역 쇼핑관광 체험관이 운영된다.
나전칠기 열쇠고리 만들기, 돌산 갓김치와 고들빼기 김치 담구기, 한지 꽃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통영 동백화장품, 여수 새우장과 전복장, 순천만 갈대접시와 짱뚱어 티백홀더 등 특산품도 함께 판매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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