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양양읍 월리 산2번지 일원 2245㎡ 부지 면적에 대기실과 차고, 창고, 부대시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산불방지지원센터 1동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공유재산심의회를 시작으로 실시설계, 강원도 계약심사 및 관련 인허가 협의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산불방지지원센터 신축을 통해 산불진화대원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진화차량 및 장비 보관시설 확보 등을 통해 즉각적인 산불대응으로 효율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