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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평창소식]용평리조트 19/20 시즌권 27일 1차 마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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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8/19 시즌 스키장 개장. (사진=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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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는 19/20 스키장 시즌권 1차 판매가 오는 27일 마감된다고 17일 밝혔다.

시즌권은 국내 최대 28면의 모든 슬로프를 이용하는 시즌패스, 교통이 편리한 버스 시즌권이 합쳐진 스키파워패스, 초급자 전용패스, 3명이 신청해 할인받는 트리플패스, 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한 워터파크패스 등이 출시됐다.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된 부모 동반 미취학아동의 무료 시즌권은 올해 부모 동반 없이도 시즌권을 제공한다.

시즌권에는 객실우대, 식당, 호텔사우나, 기념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아프리카 잠비아 식수 시설 지원 나눔음악회 열려

월드비전 평창후원이사회(회장 임세동)와 월드비전 평창지회(회장 최승화)는 17일 평창중앙감리교회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식수시설 지원을 위한 나눔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선 행사는 미리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예그리나중창단, 채평부, 김명옥 부부의 합창과 초청가수 김연숙의 노래 등 연주회와 만찬, 성금 모금 순으로 진행됐다.

성금은 열악한 식수 시설로 인해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잠비아 국민들을 돕기 위한 안전한 식수 시설 건립에 쓰여진다.

◇생물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오는 18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생물테러 대비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훈련에는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육군 제36보병사단 화생방지원대 등 4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여해 거동수상자의 탄저균 의심 백색가루 살포에 따른 시나리오를 실전처럼 대응한다.

생물테러는 사회적 혼란이나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탄저균, 두창, 페스트균 등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한다. 탄저균은 소량이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이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생화학 무기이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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