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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에스포항병원, 2019 경력단절예방 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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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노컷뉴스

(사진=에스포항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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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지난 16일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 또는 종사자,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주제로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 근로자가 많은 병원 특성에 맞춘 육아 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적극적 운용, 24시간 직장 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실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대통령 인증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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