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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8번이 연천, 9번이 파주)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16일) 오전 민통선 내에서 농민이 폐사체를 발견해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연천군 민통선 안쪽에서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군 관계자가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한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다가 폐사체를 발견해 연천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북부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9구로 늘었습니다.
(사진=환경부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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