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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제34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 윤신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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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신임 회장에 윤신일씨.(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제 34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신임 회장에 윤신일(63·사진) 부회장이 선출됐다.

윤 신임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영과학 석사, 미시시피주립대에서 경영정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 본사 중앙위원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이사, 강남대학교 총장, 2014년 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2017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각종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남다른 소신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왔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6일부터 3년 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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