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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게임에 관한 모든 것…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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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 축제인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e-Fun 2019)가 19∼20일 중구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인 축제에서는 e-스포츠 레전드 매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도심 역할수행게임(RPG)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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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 첫날 게임영상콘서트 시간에는 대구 게임업체 엔젤게임즈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히어로 칸타레'를 테마로 게임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장식한다.

또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추억을 소환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레전드 매치도 벌어진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가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게임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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