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임직원들이 17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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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코 임직원들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간식인 찐만두, 뉴욕핫도그, 에이드 및 커피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동,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캠코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리플레이(Repl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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