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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서산) 정일웅 기자] 한화토탈은 1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충청지역 난치성 환아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한화토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으며 투병하는 충청지역 아동 16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좌측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 조용효 상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정인숙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서산=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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