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1190만원으로 전년대비 9200만원(88.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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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교동·남양동 등 시내권이 4건, 원덕읍 2건, 근덕면, 하장면, 노곡면, 미로면이 각각 1건 순으로 집계됐고,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이 4건으로 전체 화재 중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동기 서장은 “전년도 대비 화재가 대폭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주택 주거시설의 화재발생 비율이 높다”며 “화재로부터 삼척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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