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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기소방, '설리 사망' 문건 유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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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숨진 가수 설리에 대한 구급활동 내용이 담긴 내부문건이 유출된 것에 대해 소방당국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17일)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결과 해당 문건은 지난 14일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된 뒤, 온라인상에서 퍼져나갔다며, 유출한 내부자에 대해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된 직후 인터넷에 사망 사실과 주소 등이 담긴 소방 내부문건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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