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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양 ‘갈대문화페스티벌’, 19일 연현습지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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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대금연주 등 공연·체험 다채

뉴스1

안양시 석수 2동 가을 갈대문화페스티벌© 뉴스1


(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양시 석수2동이 주관하는 ‘가을 갈대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안양천 연현습지공원과 석수2동 청사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바람개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댄스, 독창, 대금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한국무용, 기타, 차밍댄스 등 6개 반 수강생들의 발표회도 예정돼 있다.

버스킹 공연에서는 클래식앙상블 4인조, 재즈5인조, 기타밴드4인조 등이 나와 팝 명곡, 7080가요 등을 연주한다.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연현습지 그림그리기, 공방체험, 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희만 갈대페스티벌추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중심을 이뤄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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