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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서울 이태원 전시공간 '스토리지(Storage)'에서 음반 레이블 'ECM Records’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RE:ECM'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RE:ECM' 전시는 올해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ECM에서 음반 녹음 시 실제 사용했던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와 6팀의 초대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RE:ECM'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며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4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00% M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스토리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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