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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남은행,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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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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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17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등과 합동으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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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17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등과 합동으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상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4명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경남도청, 경남지방경찰청, 한국소비자원 관계자가 참가했다.

5개 기관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예방법을 교육했다. 실제 피해사례 상담도 이뤄졌다.

박상동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사회 초년생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로부터 우리 젊은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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