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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50분쯤 부산 기장군 웅천리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아반떼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아반떼 앞 범퍼가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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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6일 오후 2시50분쯤 부산 기장군 웅천리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를 주행하던 아반떼가 갑자기 전봇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동승자 A씨(68·여)가 중상을 입었고 운전자 B씨(72)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잘못 밟아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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