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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파주시 'DMZ 평화꽃반지' 체험, 관광두레 전국대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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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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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19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2019 관광두레 전국대회 '여행하는 시장'에 경기 파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3곳이 참가한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과 식음, 주민여행, 체험, 기념품 등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체를 창업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지난 4월 2019년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뒤 송영철 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사업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관광두레를 일반에 소개하는 자리다. 파주는 'DMZ 평화꽃반지 체험 클래스'와 '개성인삼 활용 맞춤형 비누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의 우수한 관광두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국에서 모인 관광두레 사업체들의 우수 사례를 흡수해 파주 관공두레 주민사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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