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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의 공연예술 콘텐츠 전용 체험존을 LG아트센터에 구축하고 연말까지 고객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존은 LG아트센터에 현재 진행 중인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콘셉트로 구성해 내달 3일까지 운영한다. 백조의 호수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캣츠 ▲카르멘 ▲말러 교향곡 6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록 밴드 U2의 런던 콘서트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런던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모두 U+tv에서 단독 무료 제공 중이다.
내달 7일에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이 진행 중인 예술의 전당에서 U+tv 예술 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콘텐츠 체험과 도슨트 투어, 프랑스와인 시음,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뮤지엄나이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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