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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18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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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수성 데시앙 리버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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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태영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건설하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을 18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84㎡A 116가구, 84㎡B 35가구, 110㎡A 29가구, 110㎡B 43가구, 110㎡C12가구, 110㎡D 43가구 등이다.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서 5년간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초과 대형 물량은 6.72%(9028가구 중 607가구)에 불과하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다.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성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성구에 위치한만큼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을뿐 아니라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대구시는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인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등을 핵심 사업으로 신천을 자연,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최근에는 중동 희망교 인근 지역 재건축이 속속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 높아진다. 인근 수성창포지구가 1단지 6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중동 희망지구도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중동과 수성1가 일대는 수성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첨단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별 방문자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여기에 주차장 빈 공간을 알려주는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은 물론 내 차의 위치를 월패드나 핸드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을 적용,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세대내 실내 환기를 위한 스마트환기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 가능한 고성능 세대환기 필터를 비롯, 수성구내 최초의 단지내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 등을 설치해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배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구 내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성구 내 수요층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에서 수성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층들까지 관심이 높아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있으며, 2022년 4월 입주 예정이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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