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에바 알머슨' 작품 사전전시회…11월1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1층에서 '에바 알머슨' 작품 사전 전시회가 무료로 열린다. (부산은행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BNK부산은행이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 작품 사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1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 43점을 전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이며, 주말에는 오전 11시~오후 4시이다.

에바 알머슨은 일상 속의 행복한 모습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림에 담아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에바 알머슨과 아트 마케팅 협약을 맺고 12월25일부터 3개월간 부산문화회관에서 공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담은 새로운 통장과 카드를 창립기념일인 10월25일 출시할 예정이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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