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현판식 가져

대전보건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현판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현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오 총장, 양미경 산학협력단장, 각 행정부서장이 참석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고등직업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전보건대학교를 포함해 총 97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 총장은 “이 사업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학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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