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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임시개관 기간 42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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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9월27일~10월12일 임시개관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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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9월27일~10월12일 임시 개관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 4169명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관은 정식 개관에 앞서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10월 축제기간 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전시관은 천연기념물 534호로 지정된 진주호탄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위에 1997㎡ 규모로 건립됐으며 전시실 2개, 수장고, 교육영상관, 보호각 2동을 갖춘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시는 임시 개관에서 지적된 주차장 협소, 체험프로그램 부재 등 미비점을 적극 반영해 주차장 토지 매입, 어린이 학예사 양성, 3D 애니메이션 제작 상영 등을 빠른 시일 내 보강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은 올해 연말께 계획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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