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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산운용센터 28일 여의도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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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자산운용사의 미들·백오피스 업무위탁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자산운용센터’를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지제이텍(GJTEC), 연합인포맥스, 하나펀드서비스, KIS채권평가, 지니테크놀러지스 5곳이 참여하며, 운용사 핵심업무 외 미들·백오피스 서비스(금융정보, 펀드회계, 채권평가, 금융위 등록컨설팅 등)를 센터에 입주한 금융투자회사에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미리 집적된 운용환경(주문전달시스템 등 제반 IT, 사무관리, 전산, 운용지원, 시장정보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호 기자/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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