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모델 이미지 (사진=SK텔레콤 제공) |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애플 신작인 아이폰11 시리즈를 오는 18일부터 매장과 온라인몰 'U+ Shop'에서 예약 판매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25일이다.
애플워치5와 7세대 아이패드는 예약판매 없이 각각 25일과 21일 정식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또 애플워치5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U+ Shop를 통해 입고알림 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아이폰 11(64GB, 128GB, 256GB), 아이폰 11 프로(64GB, 256GB, 512GB), 아이폰 11 프로 맥스(64GB, 256GB, 512GB) 등은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아이폰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 화이트, 레드 등 6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색상이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1 시리즈와 애플워치5, 7세대 아이패드 등의 출고가를 공개하지 않았다. 출고가 발표일은 미정이며 늦어도 출시일에는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신형 아이폰을 예약가입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세대 에어팟을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U+Shop을 통해 예약가입 후 구매하면 ▲모토로라 Verve buds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카카오 에어팟2 실리콘 케이스, 동시충전 케이블, 파우치 등 애플 액세서리 세트 ▲파우트 HANDS3 고속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프리디 플렉스 고속 무선충전패드 ▲엘라고 M2 스마트폰 거치대 등 5종 가운데 한 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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