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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피피아이, 코스닥 시장 상장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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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광통신 부품 제조업체 피피아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70만주이고 공모 희망가 범위는 6200~72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05억~122억원 규모다.

피피아이는 다음 달 7~8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2~13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11월 말로 예정됐고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1999년 설립된 피피아이는 데이터센터용 통신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8억원이었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8억원, 2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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